유명인들의 합성사진을 만드는 것은 국내외 네티즌 모두 같나보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당신은 호지슨이 됐다'는 트위터의 사진을 소개했다. 유명 축구선수들의 얼굴에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얼굴을 입힌 것이다. 이 트위터는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갖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끝고 있다. 사진은 전세계를 타고 퍼져가고 있다. 아래는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사진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