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이자 플로어리스트 문정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어리스트 문정원이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은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함께 출연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방송에서 문정원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랑콤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매 상황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문정원씨가 평소에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을 즐겨 사용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문정원의 모델 발탁에 이유에 대해 전했다. 문정원 씨는 '꽃장식 전문가'인 자신의 직업 플로어리스트를 드러내듯 보라색 꽃을 한아름 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원이 모델로 발탁된 이번 화보는 2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소중한 나에게 주는 선물' 프로젝트 일환으로, 랑콤은 올해 살림과 육아, 회사 일 등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랑콤 모델 발탁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화보 모델에도 나오는군요", "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어리스트였네요. 진짜 예쁘긴 한 것 같아요", "이휘재 아내 문정원, 랑콤 모델까지...플로어리스트라 그런지 꽃과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