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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연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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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관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4일(한국시각) 2013 FIFA 발롱도르 남자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기쁨을 함께한 연인 이리나 샤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 등은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 가운데 역대 최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샤크가 모델로 활동중인 수영복 브랜드 '비치버니(Beach Bunny)'의 2014년 봄 신상품 카탈로그 화보와 샤크가 해변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공개하는 동영상도 게재됐다.

샤크의 비키니 자태는 슈퍼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다. 늘씬한 몸매는 물론 과감한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샤크는 섹시함을 넘어 극찬을 받고 있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소식과 함께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화보 보니 호날두 연인다운 완벽한 몸매", "이리나 샤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감격한 듯",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에 맞춘 이리나 샤크 비키니 사진 봇물",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감격하던 이리나 샤크 맞아? 섹시한 샤크보니 새롭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쁨 이리나 샤크와 함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메시와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2013 FIFA 발롱도르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 호명되자 호날두는 감격스런 미소를 띠면서 옆에 앉은 연인 이리나 샤크와 가벼운 입맞춤을 한 뒤 천천히 무대에 올랐다.

그가 시상자인 펠레와 인사를 나누자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무대로 뛰어올라 아빠의 '대관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