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이 올해로 프로 20번째 시즌을 맞았다. 한때 홈런의 아이콘이었던 이승엽은 30대 후반이 된 현재 홈런페이스가 많이 떨어져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승엽의 홈런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회초 2사 만루 때 3타점 3루타를 친 뒤 환호하는 이승엽.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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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올해로 프로 20번째 시즌을 맞았다. 한때 홈런의 아이콘이었던 이승엽은 30대 후반이 된 현재 홈런페이스가 많이 떨어져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승엽의 홈런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회초 2사 만루 때 3타점 3루타를 친 뒤 환호하는 이승엽.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