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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신년맞이 유럽행 비즈니스석 특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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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새해를 맞아 유럽 28개 도시로 향하는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로 인해 유럽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프라하, 비엔나를 포함한 유럽 주요 28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핀에어의 유럽 행 특가 항공권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특가 프로모션은 1인 항공권과 2인 항공권으로 구분된다. 먼저, 오는 1월 20일까지 판매하는 1인 항공권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91만 6천원부터 시작하며, 핀에어 홈페이지나 여행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2월 7일까지 판매하는 2인 항공권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503만 2천원부터 시작해 할인 혜택이 더욱 크다. 단, 2인 항공권은 홈페이지 예매는 불가하고, 여행사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출발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올 겨울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체류기간은 최소 4일, 최대 30일까지다.

핀에어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에서 1회 무료 스톱 오버가 가능해 북유럽 열풍의 중심지인 헬싱키에서 디자인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11세 어린이의 경우 프로모션 가격에서 25%, 2세 미만 유아의 경우 9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동환 핀에어 코리아 지사장은 "비즈니스석 특가 항공권은 두 명이 함께 예매하면 할인 혜택이 더욱 크기 때문에 다가오는 설 연휴에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낭만적인 유럽 도시로 허니문을 떠나고자 하는 승객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며,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의 최고급 서비스를 누리며 편안하고 알찬 유럽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