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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맥심 품절시킨 화보 촬영현장 보니…황금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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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맥심 1월호 품절'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화보촬영 당시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 화보에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볼륨감이 살아있는 S라인 몸매가 잘 살아난 표지와 더불어 화보 촬영 영상도 눈길을 끈다.

'맥심'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정 아나운서는 무보정에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포토샵으로 보정한 듯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한 때 포토샵 몸매 보정 의혹을 샀던 정 아나운서는 무보정에도 무결점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맥심을 품절시키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이번 '정인영 아나 품절사태'에 대하여 맥심 관계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하여 딱 두 번 뿐이다. 2012년 5월, 표지모델 펑크로 인해 MAXIM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세간의 이슈가 되었던 것이 첫번째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