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10일(현지시각) US위클리 등 현지 언론은 힐러리 더프와 마이크 컴리에의 이혼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아들을 키우는 데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알려졌다.
힐러리 더프는 2010년 7세 연상의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 2012년 아들 루카를 출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