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삼천포'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후속? "아기 띠와의 전쟁"

by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배우 김성균이 아들과 함께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했다고 밝혀 화제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도 가능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미 김성균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의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성균은 아들의 사진과 '범죄와의 전쟁' 출연 당시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아기 띠와의 전쟁을 선포한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겨 '아들 바보'임을 증명했다.

사진 속 김성균과 아들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껏 인상을 쓰며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선과 눈썹의 모양마저 닮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김성균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균 아들, 진짜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김성균 아들, 미니 포블리", "삼천포 김성균 완전 아들 바보네", "김성균 아들, 벌써 데뷔를 했었구나", "김성균 아들,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