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신 출연'
배우 김성균의 아들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돌잔친 신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성균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사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라며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도 가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개봉된 김성균 출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그의 아들은 최민식의 손자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엔딩에 나오는 최민식이 안고 있는 갓난 아기가 바로 김성균의 친 아들이었던 것. 당시 생후 8개월이었던 김성균 아들은 또래 치고는 눈에 띄게 큰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신 정말 우량하네", "김성균 아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당시 김성균 다시보니 새롭다",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 우량하고 아빠 붕어빵",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모습 찾아낸 네티즌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