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아마야구팀들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롯데는 10일 오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는 이날 부산 지역 연고의 중, 고교 14개 야그팀에 볼, 배트, 장갑, 가방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롯데는 해마다 롯데기 초, 중학교 야구대회와 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아마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