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미녀'
배우 이연희가 SM엔터테인먼트의 3대 미녀 중 한명임을 인증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연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라며 그의 미모에 극찬을 했고, 이에 이연희는 쑥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 고아라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연희와 함께 3대 미녀로 불리고 있다.
이연희 고아라, 윤아 SM 3대미녀 발언에 네티즌들은 "SM 3대미녀, 불릴 만 하네요", "SM 3대미녀, 이연희, 고아라, 윤아 였군요", "SM 3대미녀, 이들 외에도 또 있을 것 같은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SM 3대 미녀인 이연희, 고아라, 임윤아 중에 누가 제일 예뻐요'라는 질문에 윤아는 "죄송해요. 임윤아"라며 자신을 SM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미녀로 꼽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