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쏠라-C(www.solar-c.com)가 겨울방학을 맞아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하기 위해 키자니아 비타민 연구소에서'착한 비타민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겨울방학 중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송파구 내에 있는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비타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자니아 비타민 연구소에서 비타민 제조 과정을 보고 체험한 후 동그란 쏠라씨 모양의 카드에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해'쏠라씨 비타민 메시지 보드'에 붙이면 사랑의 비타민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메시지 보드에 붙여진 카드 수만큼 송파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에게 쏠라씨 제품이 증정되며 사랑의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된다.
고려은단은 이벤트 종료 다음날인 27일 송파아동복지센터에서 키자니아 관계자들과 키자니아 어린이의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비타민 전달식을 가졌다.
무설탕·무방부제에 천연색소를 사용한 쏠라씨는 비타민C를 함유, 맛있는 캔디처럼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비타민이다.
쏠라씨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에서 GMP, HACCP, CEP, ISO 등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생산된 영국산 비타민C로 만든 제품 중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착 가능한 품질보증 마크인 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았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에 대한 관심을 유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는데 의외로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다"며 "2014년 갑오년 (甲午年)을 맞아 더욱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