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쌀 자연발효 성분이 메이크업은 물론 노폐물을 산뜻하게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대용량 클렌징폼 '자연발효 폼 클렌저' 7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발효 폼 클렌저'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말 촉촉한 타입 4종과 정말 개운한 타입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술을 빚는 자연발효 방식을 통해 얻은 쌀 발효 성분이 주원료로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아프리카 시어버터, 제주 망고워터, 모로코 아르간 오일,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멕시코 아보카도 오일, 프로방스 라벤더, 불가리아 로즈 추출물을 각각 담아 피부에 영양감을 전해 탄력있고 투명하게 관리해준다.
정말 촉촉한 타입 4종(시어버터, 아르간, 올리브, 아보카도)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시어버터가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위의 오염물질과 솜털 사이까지 닦아준다. 특히 시어버터가 가득 담긴 '자연발효 폼 클렌저 시어버터'는 비타민 E 성분이 피부 수분을 지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켜 건성 피부에 좋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정말 개운한 타입 3종(망고, 라벤더, 로즈)은 청정 지역의 보성 녹차로 만든 녹차버터가 들어있어 산뜻하고 개운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자연발효 폼 클렌저 망고'는 제주산 망고의 비타민A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동시에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