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답사, 누나들 가고 할배들 다시 온다'
'꽃보다 할배' 시즌3가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9일 tvN '꽃보다 할배' 시즌3가 1월 중하순 답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로써, 현재 '꽃보다 누나'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꽃보다 할배'시즌3가 자연스럽게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영석PD와 이우정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조만간 여행지로 답사를 떠날 계획이다. 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등과 함께 2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 중이다"며 "답사에 이어 본 촬영까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꽃할배3' 답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할배3' 답사 가는군요", "'꽃할배3' 답사 간다는 것은 할배들이 또 출연을 한다는 거군요", "'꽃할배3' 답사, 아주 색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꽃할배3 답사, 이승기 이서진 다시 바통 터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5%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 몰이 중인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 크로아티아 배낭여행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