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훈련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인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훈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5일 형빈 오빠와 두원 오빠랑 함께 진행한 첫 공개훈련! 이날 방문 왔던 팬 분이 보내주신 사진 인증샷.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련에 앞서 글러브를 끼고 준비 중인 송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파이터답지 않은 예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훈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훈련 모습도 예쁘네", "송가연 진짜 파이터 맞나", "송가연 얼굴도 예쁜데 실력까지 월등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