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얼짱 파이터' 송가연(20)이 섹시한 미모와 몸매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춰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오로지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한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송가연은 방송이 끝난 후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와 함께 과거 사진도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검은색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훈련하는 모습.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낸 송가연은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훈련에 집중하며 '얼짱 파이터'의 포스를 발산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몸매 진짜 예술이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진정한 꿀벅지. 마른 몸매보다 훨씬 보기 좋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진짜 건강미 넘치는 몸매", "송가연 이제야 알게 되다니...", "'주먹이운다' 송가연, 나이도 어린데 왜 이렇게 섹시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인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같은 체급 남성에게 2승을 따낸 전적도 있다.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