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8.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12월 24일 방송분(7.9%)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의 뛴다'와 MBC 'PD수첩'은 각각 3.4%,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리턴즈'편이 전파를 탔다. 아테네 올림픽 라이벌 하태권 이동수 선수의 맞대결이 펼쳐졌으며, 2PM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