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들도 슈퍼주니어 이특을 위로했다.
알렉스, V.O.S 김경록, 2AM 창민, 허각은 7일 오후 이특의 부친 조부모 빈소가 마련된 서울시 구로구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201호를 찾았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으며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6일 서울시 동작구 신내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8일 거행되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