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비욘세 완벽 재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소속 선수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들과 함께 섹시 디바 비욘세로 완벽 빙의해 화제다.
김소니아는 지난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치어리더 못지않은 춤 솜씨를 보여줘 동료는 물론 4000여석을 가득 메운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니아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치어리더들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음악이 클라이맥스에 이르자 김소니아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깜짝 변신해 웨이브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김소니아 비욘세 재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비욘세 완벽 따라잡기", "김소니아 비욘세 보다 섹시하다", "김소니아 몸매는 비욘세 보다 아찔", "김소니아 비욘세 보다 완벽한 비율 깜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니아는 1994년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78cm, 75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으로 현재 우리은행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