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캔자스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천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가 넘는 돈을 내는 갑부들에게는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힌 사진.
이 개인 스타디움의 길이는 약 45미터, 경기장 주변에는 높이 5미터의 LED 조명이 둘러싼다는 것이 건축회사의 설명이다.
이 경기장에는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는데 LED는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아울러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마련되며,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 음향 장치도 갖추어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집보다 비싸", "300억 짜리 뒷마당, 규모가 대박", "300억 짜리 뒷마당, 액수도 대단해", "300억 짜리 뒷마당, 집 바로 뒤가 축구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