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침극 '은희'가 지난 3일 마지막회에서 전국시청률 17.7%(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분은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1%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21.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해 6월 24일 9.1%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은희'는 총 140회 평균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 17.7%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