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촌 이래나, 예일대 합격 비법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이자 클라라 사촌으로 알려진 이래나가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한 비법을 전했다.
이용규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번에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한 딸 이래나를 공개했다.
이래나가 합격한 예일대학교는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학교를 지칭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전통의 명문대학이다.
이날 이래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사람들이 와서 같은 한 곳에서 공부를 하고, 또 본인이 잘하는 운동이나 예술이나 그런 부분을 다양하게 같이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며 학교 자랑을 늘어놓았다.
특히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 학교에 합격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래나는 "저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자고 공부 했어요"라며 "저는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며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이래나의 명문 예일대학 입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용규가 솔직히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딸의 예일대 입학은 정말 부럽네요", "클라라 사촌 이래나가 예일대학교에 합격을 했군요.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라는 게 더 놀랍네요", "클라라 아버지도 코리아나 멤버 아니었나요? 이래나 아버지도 그렇고..코리아나라는 그룹을 가족이 함께 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래나는 "솔직히 제 꿈도 클라라 언니처럼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저희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 아버지가 연예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아셨기에 반대를 하셨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