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키스마크'
가수 비가 여자친구인 배우 김태희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비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는 최근 티저 사진과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키스마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DJ 컬투는 "그 분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비는 곤란해 하며 "그러지 말아 달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도장을 판 것이다"라고 해명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 키스마크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 키스마크 언급, 그 분 것 아니었나?", "비 키스마크 언급,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비 키스마크 언급, 그 분 것으로 해도 괜찮았을 텐데", "비 키스마크 언급, 당황하는 모습에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이날 정규 6집 '레인이펙트'의 더블 타이틀곡 '30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의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