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우빈은 훤칠한 키와 시크한 매력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머렐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김우빈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확실한 스타파워를 갖게 됐다""그간 김우빈이 보여준 남성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성격과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1일 공개된 하이컷 화보를 시작으로 이나영과 함께 CF 해외 촬영을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