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새해를 맞이하여 운동 목표를 세우고 각오를 다지는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Nike+ Training Club App)을 한층 업그레이드,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은 피트니스 클럽의 개인 트레이너와 같이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디지털 앱으로 전세계 1,100만명의 여성들에게 '포켓 속 퍼스널 트레이너'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한 차원 높아진 개별 맞춤 기능이다. 사용자는 기본 운동 프로그램 수립하고 본인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리아 샤라포바'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의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도 있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은 4주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체지방 감소', '근 선명도 향상', '근력 강화'의 3가지 목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나이키+ 러닝 앱과 연동되어 트레이닝과 러닝을 포함한 정확한 운동량이 측정 가능 하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 편의성이다. 실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에는100개 이상의 운동 프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사용자가 하드웨어의 문제 등으로 앱 크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컨텐츠를 제외한 기본 앱만 다운 받고 필요에 따라 개별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운동에 쉽게 싫증 내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운동에 대한 성과를 해당 앱을 통해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다른 사용자와 연결이 가능해 운동에 대한 재미를 더해준다.
전 세계 천백만 명의 여성들이 사랑하는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지난달 31일부터 무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