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기타를?
메시가 연인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메시의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자신의 SNS에 메시가 기타를 연주하는 사진을 공개한 뒤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며"라고 설명했다.
메시 커플은 바르셀로나 복귀를 앞두고 연말을 고향 로사리오에서 보내며 마지막 달콤한 휴가를 만끽했다.
지난해 10월 말 허벅지 부상 진단을 받은 메시는 11월 말 가족과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재활 훈련을 계속해왔다.
완쾌된 메시는 최근 인터뷰에서 "1일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후반기 첫 경기인 6일 라리가 홈 16라운드 엘체전에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