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4대여신 박현서'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BJ 박현서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현서는 17일 오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현서는 수상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대서 기대 중이에요"라며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현서의 수상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상생활 모습들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박현서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수영복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서는 1988년생으로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 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