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신 미모 비결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4일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공식 기자회견에서 피부 관리 비법으로 '때밀이'를 언급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친구가 LA 한인타운에 있는 찜질방을 소개해줘서 때밀이를 경험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 한국 사람들은 이런 비결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감탄하며 중독되어 가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언급, 그녀는 "한국인들은 때밀이에서 느낀 것처럼 정말 깨끗하다. 그 깔끔함이 피부에도 드러나는지 다들 10년 정도는 어려 보여 부럽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과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