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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직접 지은 '호날두 박물관' 1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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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이름을 딴 호날두 박물관을 연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와 AP통신은 호날두의 형인 후고 알베이로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가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주 푼샬 섬에 짓고 있는 호날두 박물관을 오는 15일(현지시각) 개관한다"고 4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2경기를 결장한 호날두는 3일 고향에 도착해 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온전히 호날두만을 위한 박물관은 그동안 호날두가 받은 트로피를 중심으로 갖가지 소장품이 전시될 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박물관 외에 5성급 호텔과 놀이공원 등을 섬에 짓는데 투자해 고향 경제에 이바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