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사망에 국내 스타들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1일 2PM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R.I.P 폴 워커"라고 밝혔다. 뮤지도 "폴 워커. 멋진 배우였는데"라고 적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은"슬프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 쓰러질 것 같아요"라고 애도했다.
폴 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LA 산타클래리타에서 포르쉐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탑승 차량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 불에 타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