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빵집'
카라 니콜이 팀 탈퇴 후 일본에서 빵집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28일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은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후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니콜이 6개월간 미국 유학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어머니가 이미 도쿄 나가메구로에서 한국요리점을 경영하고 있고, 니콜 본인도 평소 제빵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시부야에서 빵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니콜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니콜의 빵집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마지막 투어 공연 일본 아레나투어를 마쳤으며, 니콜은 내년 1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을 정리하고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