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나혼자산다'
방송인 홍석천이 혼자남들의 '무지개 모임'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방송인, 요식 사업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할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는 홍석천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홍석천의 하루를 엿본 노홍철은 "마치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을 본 느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평소 감각적인 센스를 자랑하는 홍석천이 직접 꾸민 집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이날 홍석천은 "무지개 모임이 생겼을 때부터 관심이 갔다"며 "스스로 선택한 싱글의 삶이지만 가끔은 사람이 그립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 보며 많이 위안받는다"는 진솔한 속마음을 풀어놓기도 했다.
'이태원 홍반장'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홍석천의 싱글 라이프는 29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천 나혼자산다 출연에 네티즌은 "홍석천 나혼자산다, 커밍아웃 연예인이라 보통 싱글남과는 다른 일상이 기대", "홍석천 나혼자산다, 좀 더 리얼하게 보여주길", "홍석천 나혼자산다, 애인 없나요?", "홍석천 나혼자산다, 바쁘게 산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