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병아리담요 예쁘네'
가수 겸 배우 윤아의 병아리 담요를 두른 깜찍한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KBS2 새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사는 극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뒷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 중인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속에 코 끝까지 빨개진 윤아는 병아리 그림이 새겨진 노란 담요를 목에 둘둘 감고 있는 깜찍한 모습에 시선을 모으게 한다.
제작진은 "윤아는 추워진 날씨와 계속되는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정으로 완벽 빙의해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털털하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윤아 병아리담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병아리담요, 깜찍한 모습에 윤아가 병아리 같아요", "윤아 병아리 담요, 추운 날씨가 실감 나네요", "윤아 병아리담요, 깜찍함을 더한 패션", "윤아 병아리담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해요~", "윤아 병아리담요, 별게 다 에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이범수 분)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