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www.ibk.co.kr)이 28일 중국 톈진에서 중국 현지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재중 한국중소기업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 현지경영의 어려움으로 꼽히는 임금상승과 인력난, 현지 규제강화, 세제혜택 축소 등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무역발전 동향을 비롯, 현지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노무, 세무, 외환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 날 세미나에는 중국 현지에 진출한 134개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