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청순미 넘치는 모습 속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숏커트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는 등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속옷 모델로 활동 중인 박한별의 화보가 공개됐다.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박한별은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얀색 셔츠 안에 네온컬러의 언더웨어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박한별은 마치 컴퓨터로 보정이 됐다고 해도 믿을 만큼의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글래머러스한 볼륨감 등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한별 숏커트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가 잘 어울리는 누나입니다. 꽃보다 누나 파이팅", "박한별 숏커트로 잘랐군요. 이스타항공 타고 박한별 만나러 가고 싶네요", "암벽의 여제 김자인이 예쁘다고 하는데 박한별에 비하면 안되죠", "박한별 숏커트을 보니 과거 에뛰드하우스 광고 촬영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