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데이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TV리포트는 지난 14일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포착된 윤계상과 이하늬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옷부터 신발까지 블랙으로 커플룩을 완성했으며,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10분경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초반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했으나 이내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연예인임을 고려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을 숨기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윤계상 데이트 하는군요. 집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마트에 다니는 것 보면 어느 정도 시선을 의식하지 않나봐요", "윤계상 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네요. 나의 계상님은 저 멀리 가셨군요", "윤계상 데이트 마트에서 했네요. 이하늬가 음식을 잘하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월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적인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