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허쉬'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오는 28일 방송하는 tvN '팔도 방랑밴드' 새 멤버 오디션에 참가했다.
본격적인 첫 녹화에 앞서 '팔도 방랑밴드'는 지난 7일(목) '팔도 방랑밴드'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 현장을 개최해 많은 연예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 뮤지, 조정치가 직접 심사에 나섰으며 윤종신은 "재미와 노래, 열정을 다 볼 것이다"며 대표 심사위원다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내걸었다는 후문
특히, 이 날 오디션 현장에는 미쓰에이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미쓰에이는 오디션 현장에서 '허쉬'의 안무를 선보임은 물론, 멤버 민이 심사위원 코 앞에서 강력한 섹시댄스를 뽐내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수지의 고혹적 자태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발산하는 미쓰에이에게 심사위원 3인방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조정치는 잠시 심사위원 본분을 망각한 채 "제발 같이 해주시면 안 되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