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정한 대표가 15일 열린 '2013년 제14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치어스는 동반성장부문 프랜차이즈대상도 수상했다. 2012년 국무총리표창을 포함하여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치어스 정한 대표는 올해 2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에 취임하여 미래 한국 육상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최근 불확실한 경제환경의 도래로 인해 중소유통기업의 경영환경이 많은 변화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중견·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유통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들(새미산)'의 회장으로서 제1, 2회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대상 개인공로부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개인공로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의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동반성장 실현과 프랜차이즈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후 "치어스가 6년 연속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치어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가맹점주님들이 함께해주셔서 가능했다"며 "항상 저를 믿고 따라주는 치어스 가족들 및 협력업체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