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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 로맨스' 한곡으로 月 300만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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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 로맨스' 월 300만원까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자신이 작곡한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김희철은 "오렌지 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 나에게 작사를 해보라고 하더라"라며 "원래 제목은 '런던 보이'였다"고 작사를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노래가 꽤 잘 됐다"며 "내가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몇 백만 원이 들어왔다.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원 까지 들어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