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케이스위스(www.k-swiss.co.kr)가 편안한 착화감과 보온성이 탁월하며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 4종을 출시했다.
케이스위스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오선 및 D링등 1966년부터 유지해 온 케이스위스만의 헤리티지가 반영된 제품, 발목을 감싸주는 하이탑 스타일로 '퍼(fur)'와 '퀼팅' 등 2종류의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케이스위스는 부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신발 갑피 전체를 고가의 천연소가죽 소재로 처리했다. 겨울철 꽁꽁 얼어버린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좋은 고무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클래식 부츠 시리즈'는 프리미엄 링클(주름) 가죽으로 오래 신은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빈티지 스타일 3종과 퍼가 들어간 윈터용 클래식 부츠 등 총6종으로 출시, 케이스위스만의 클래식하면서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겨울철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퀼팅 가죽 소재는 그레이, 브라운 컬러가 남녀공용, 퍼 소재의 핑크, 베이지 컬러는 여성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2만9천원에서 13만9천원이다.
화승 케이스위스 신발기획팀 정성욱 팀장은 "케이스위스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스위스의 대표적인 겨울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올 겨울 이른 추위와 잘 맞아 떨어져 클래식한 디자인에 보온성이 뛰어난 '클래식 오리지널 부츠'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