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을 긴급 임대한 돈캐스터 로버스가 또다시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캡틴 롭 존스가 6~8주 부상으로 쓰러졌다. 베테랑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폴 디코프 돈캐스터 감독은 8일(한국시각) 라디오 셰필드와의 인터뷰에서 "팀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번주 내내 수많은 전화가 오갔지만, 이번 토요일 경기에 적임자를 데려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베테랑 적임자를 데려오는 일은 중요하다. 수비라인을 보면 윤석영은 챔피언십 경기에 올시즌 처음 선발로 나섰다. 쿠말로와 와바라는 통산 20경기 내외다. 폴 퀸은 부상으로 들락날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점에서 누군가를 데려올 수 있다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비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