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대표 김진석)가 차세대 외국어 교육 오픈마켓을 오픈, 교육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내던졌다.
스토리버스는 실력이 검증 된 원어민 강사들이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시간대별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개설하면 이용자가 직접 강사와 수업내용을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교육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구글 행아웃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버스는 화상·음성·채팅을 통한 강의를 선보여 미국, 캐나다 등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원어민 강사에게도 직접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주제별 다양한 수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진석 스토리버스 대표이사는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과열되었던 온라인 강의가 정체되고 있는 요즘 스토리버스가 새로운 교육 트랜드를 이끄는 차세대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원어민 강사와 이용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교육 콘텐츠가 생산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