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27)과 이세영(20)이 도플갱어 외모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떠오르는 대세 여배우 특집으로 엄현경과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과 이세영은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카메라 감독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들마저 착각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엄현경은 비가 온 다음날 운전하며 물웅덩이를 지나던 중 차가 미끄러져 사고 가 날 뻔 한 사연을 전했고,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 도중 자동차가 발등을 밝고 갔던 일화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고구마 검은무늬병에 대해 방송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