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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과거 배우 시절 모습 포착…청순한 모습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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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반전매력'

얼짱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배우 시절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김나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좀비 프로젝트'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극 중 좀비로 등장하는 개그맨 김준호, 정태호에게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설득하며 백신을 나눠줬다.

그러나 김준호는 "필요 없다"며 백신을 땅으로 던졌다. 이어 김나희가 떨어진 백신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김준호와 정태호는 김나희의 속옷을 엿보기 위해 백신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김나희의 연기활동 모습이 포착됐다.

김나희는 지난해 '29초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해당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김나희는 "연기를 전공했고 꾸준히 연기를 공부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희 연기 활동 모습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저렇게 청순했나?", "김나희 대박 반전매력이다", "김나희 섹시 간호사 보다 청순한 것이 더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희는 얼짱 개그우먼이라 불리며 아찔한 몸매로 등장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