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간호사 변신
개그우먼 김나희의 섹시한 볼륨 몸매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는 김나희가 몸에 달라붙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김나희는 밀착된 간호사복으로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가 속옷을 엿보기 위해 물건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희의 간호사복이 화제를 모으자 지난 방송에서 보인 물벼락 맞은 김나희의 모습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분에서 김나희는 김준호에게 물벼락을 맞고 온 몸이 흠뻑 젖고 말았다. 이날 김나희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를 입었고, 물에 젖자 흰색 블라우스가 몸에 밀착되며 숨겨둔 볼륨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김나희 간호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간호사 변신, 미녀 개그우먼 다운 늘씬한 자태", "김나희 매주 새로운 변신으로 몸매 자랑", "김나희 간호사 변신, 섹시 개그우먼 다 됐네", "김나희 섹시 간호사복 입고 아찔한 포즈"등의 반으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