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아찔 인사'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아찔한 인사가 화제다.
3일 KBS 2TV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된 '제3회 K-POP 월드페스티벌2013'이 전파를 탔다.
이날 K-POP 월드페스티벌은 재경과 엠블랙 지오, KBS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특히 MC를 맡은 재경은 가슴라인이 파인 의상을 미처 손으로 가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아찔한 인사'를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의 참가자들이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드러내며 총 15팀 48명이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미쓰에이, BAP, 틴탑, 레인보우, EXO, 인피니트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재경이 아찔 인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손으로 가리는 걸 깜빡했나보다", "재경, 볼륨감 대박", "재경 몸매가 저 정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