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디스패치 공개, 김범과 프라하 데이트
'공개 커플' 문근영 김범의 프라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31일 프라하에 입성한 문근영 김범 커플이 바출라프 광장과 하벨시장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현지 관광객에 의해 포착된 목격담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주위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다정한 모습으로 동유럽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문근영과 김범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한다는 목격담과 제보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측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문근영과 김범은 동유럽과 서유럽 등지를 여행한 뒤 영국 런던에서 일정을 마무리한 후 11월 말 경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일 문근영과 김범 측은 "문근영과 김범이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다. 10월 초 작품을 통해 만났다"면서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