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올해에도 럭셔리 포 프로페셔널(Luxury for professional)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ㆍ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12월 20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진행되며, 알페온 고객 및 동반인 등 160명이 초청된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월 3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당첨결과는 12월 7일부터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응모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당일 가수 윤종신과 김예림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2012년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이 중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 알페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마지막 행사. 올해에는 각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힐링캠프, 골프 행사가 이미 열린 바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