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팀 동료 효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꽃받침 애교를 선물했다.
제시카는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해피 효연 데이! 더 이상 말이 필요없어(Happy hyoyeon day. No need for more wo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효연과 한 카페에 다정히 앉아 있다. 특히 22일은 효연의 생일로 제시카는 꽃받침 포즈로 생일 선물을 대신하는 모습이고, 효연은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연이 제대로 생일 선물을 받았네" "제시카 꽃받침 애교 최강이다" "두 사람의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다" 등의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