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의 '고난 3종 세트'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굿 닥터'에서 박시온(주원)은 가상 수술에 실패한데다가 차윤서(문채원)에게 초라한 모습을 보여 좌절감을 느꼈다. 또 시비가 붙어 취객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 아버지를 보고 실신하는 등 '고난 3종 세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굿 닥터'는 1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